
▲김홍준(사진=고아라 기자 iknow@)
뉴 커런츠상은 아시아영화의 미래를 이끌 신인 감독들의 첫 번째 또는 두 번째 장편을 소개하는 뉴 커런츠 섹션에서 심사를 거쳐 2편을 선정한다.
한국 작품은 김보라 감독의 '벌새'와 박영주 감독의 '선희와 슬기', 권만기 감독의 '호흡' 등이다. '벌새'와 '선희와 슬기' 두 영화는 10대 여학생이 주인공인 작품으로, 두 여성 감독이 각기 다른 방식으로 소녀의 아픔과 성장을 그렸다.
이외에도 '골드 러너' '내 아버지들의 집' '사라지는 날들' '폭설' '여명'이 뉴 커런츠상 후보에 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