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N)
‘남자친구’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 9회는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가구 평균 7.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9.2%보다 1.4%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연말 편성 변화에 따라 결방한 것이 시청률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다만, 동시간대 케이블-종편 프로그램 중에서는 1위다.
이날 방송에서는 수현(송혜교 분)과 진혁(박보검 분)이 영화관 심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남자친구’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