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해줘 홈즈' 브루노 편 연희동 유러피언 감성집(MBC '구해줘 홈즈' 방송화면 캡처)
장동민과 홍석천이 브루노를 위해 연희동 유러피언 감성집을 소개했다.
6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독일 출신 브루노의 집을 찾기 위해 장동민과 홍석천이 연희동으로 향했다. 또 브루노 역시 동행해 함께 메물을 살펴봤다.
홍석천은 갤러리 뺨치는 눈부신 외관이 돋보이는 집으로 인도했다. 까마득한 층고와 아늑한 주방이 감성을 저격하는 세트장 뺨치는 인테리어에 모두가 깜짝 놀랐다.
장동민이 "예쁜 것은 중요하지 않다"고 하자 홍석천은 "그럼 모델하우스는 왜 예쁘게 꾸며 놓느냐"며 티격태격했다. 브루노는 "첫인상이 너무 예쁘다"고 했고, 장동민은 "게스트하우스에 온 것 같다"고 태세 전환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매물 2호는 아름다운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인테리어로 다양한 공간을 갖고 있었다. 또 채광이 좋은 것도 장점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