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자이언트펭TV' 펭수, '2020년 경자년' 제야의 종소리 울렸다

▲펭수가 제야의 종을 울렸다.(사진=KBS1 '2020 새날마중' 방송화면 캡처)
▲펭수가 제야의 종을 울렸다.(사진=KBS1 '2020 새날마중' 방송화면 캡처)

EBS '자이언트펭TV'의 크리에이터 연습생 펭수가 제야의 종소리를 울렸다.

펭수는 31일 자정 서울 보신각에서 열린 제야의 종소리 타종행사에 참석했다. 서울시는 매년 12월 31일 자정 보신각에서 시민들과 함께 제야의 종을 울리며 한 해를 마무리하고 힘찬 새해를 맞는다.

올해 타종에는 매년 정례적으로 참여하는 서울시장, 서울시의회의장, 서울시교육감, 서울경찰청장, 종로구청장과 시민대표 12명이 참여했다. 펭수는 시민 대표 12명 중 한 명으로 선정돼 이날 제야의 종소리를 울렸다.

이날 타종 행사엔 EBS '자이언트펭TV'의 캐릭터 '펭수'를 비롯해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인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선수, 범죄심리학자로 이춘재, 고유정 사건 등 여러 강력범죄 수사에 참여한 이수정 교수, 6.25 전쟁 당시 인천상륙작전과 함께 진행된 장사상륙작전에 학도병으로 참전해 북한군 보급로를 차단하고 살아 돌아온 강영구 씨 등 시민대표 12명이 참석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