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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덴마크 세 친구의 한국 어메이징 방체험 "뱅뱅뱅"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덴마크 세친구(사진제공=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덴마크 세친구(사진제공=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덴마크 세 친구가 특별한 한국 방 문화를 체험한다.

30일에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덴마크 삼인방이 한국의 방 문화를 경험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덴마크 친구들이 한국의 특별한 문화를 체험하기 위해 나선다. 세 친구는 신이 나서 “우리 뱅하러 가자”라고 말해 다음 목적지를 궁금하게 만든다.

여행 계획 회의에서 세 친구는 “전부 뱅이야 플스뱅, 노래뱅, 멀티뱅”이라며 한국에는 다양한 방이 있고 한국인들이 그곳에서 여가 시간을 보낸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에 삼인방은 덴마크에는 없는 각종 방들에 호기심이 생겨 ‘방 투어’를 하기로 결심한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덴마크 세친구(사진제공=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덴마크 세친구(사진제공=MBC에브리원)
덴마크 삼인방이 방 투어의 첫 번째 목적지로 정한 곳은 바로 만화방이었다. 안으로 들어선 친구들은 처음 보는 풍경에 놀라 “먼저 만화책 좀 둘러보자”라고 말하며 분위기를 살핀다.

어색함도 잠시 세 친구는 책을 읽거나 퍼즐을 맞추는 등 만화방에 완벽 적응했고, 음식도 판매한다는 사실을 미리 알아 와 소떡소떡과 라면도 먹으며 현지인 포스를 풍긴다. 충분히 만화방을 즐긴 친구들은 “덴마크에 이런 게 있었으면 좋겠다”, “돈 주고 앉아서 휘게하기 어때?”, “엄청난 아이디어 같아”라며 크게 만족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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