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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랄라세션 출신 군조, 강남과 새 소속사 찾기…지코→타이거JK 소속사 미팅

▲강남, 군조(사진=SBS '동상이몽2' 방송화면 캡처)
▲강남, 군조(사진=SBS '동상이몽2' 방송화면 캡처)

울랄라세션 출신 가수 군조가 강남과 함께 새 소속사를 찾기 위해 지코와 타이거JK를 만났다.

1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강남과 군조의 소속사 찾기가 그려졌다.

소속사가 없는 강남은 군조와의 음반 활동을 앞두고 소속사 대표이자 '아무노래'로 음원차트를 올킬한 지코를 만났다. 이상화는 일일 매니저를 자처하며 소속사 미팅에 참석했다.

지코는 강남, 이상화 부부에게 "'동상이몽' 다 봤다. 결혼식 이벤트랑 이사한 다음에 인테리어하고, 뭐 타다가 찢긴 것까지 다 봤다"라며 '동상이몽' 애청자임을 드러냈다. 강남은 "이 정도면 계약하자"며라고 말했다.

강남은 "지코가 나한테 '형 음악 파이팅 하세요'라고 하기에 피처링을 부탁했더니 '얘기해 주세요'라고 했다"라며 "모든 사람에게 기회를 주는 대표님이라 생각해서 여기까지 왔다"라고 지코의 소속사 KOZ엔터테인먼트를 찾은 이유를 밝혔다.

지코는 강남과 군조의 퍼포먼스를 본 뒤"완성된 것을 봤으니 과정을 지켜보고 싶다"라며 즉흥 미션을 던지는 등 꼼꼼한 평가를 진행했다.

지코와 군조가 두 번째로 찾은 사람은 타이거JK였다. 타이거JK는 강남 일행을 반기면서 "강남이 너무 싸가지 없어서 친해졌다. 어떻게 이런 친구가 있나 싶었다"라고 했다. 강남은 당황하면서 "착하게 했는데"라고 말했다.

강남은 과거 타이거JK가 힘들 때 용돈을 자주 줬다고 전하면서 한 번은 행사비를 150만 원이나 따로 챙겨줬다고 타이거JK의 미담을 전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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