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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마드리드 '찐팬' 태사자 김형준, 해 뜰 때까지 레알마드리드 축구 중계 시청

▲레알마드리드 팬 태사자 김형준(사진=MBC '나혼자산다' 방송화면 캡처)
▲레알마드리드 팬 태사자 김형준(사진=MBC '나혼자산다' 방송화면 캡처)

레알마드리드 덕후 김형준의 새벽 일상이 눈길을 끌었다.

태사자 김형준은 28일 MBC '나 혼자 산다' 무지개 라이브에 출연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쿠팡 플렉스로 심야 택배 배송 업무를 마치고 돌아온 김형준은 레알마드리드 유니폼을 갈아입고, 레알마드리드의 축구 경기를 봤다. 그는 경기 전 의식으로 레알마드리드의 응원가까지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스튜디오에서 VCR을 보던 김형준은 다시 한 번 레알마드리드의 응원가를 불렀다. 앞서 그를 우상이라고 밝혔던 이시언은 "우리 형준이 형 안 만나는 것이 나았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김형준은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축구 경기에 집중했고, 눈이 피로할까봐 선글라스도 착용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형준은 해가 뜰 때까지 레알마드리드의 경기를 시청했다.

김형준은 "혼자 사는 삶 너무 좋다. 내가 일할 때 일할 수 있고 떠날 때 떠날 수 있는 내 삶이 좋다"라고 밝혔다.

이명석 기자 brigh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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