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터트롯' 생방송 문자 투표 결과에 따라 최종 1위가 달라진다.(사진=TV조선 '미스터트롯' 방송화면 캡처)
'미스터트롯' 투표하기로 최후의 1인이 가려질 예정이다.
5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는 결승 진출 7인이 가려졌다. 임영웅, 이찬원, 영탁, 정동원, 김호중, 김희재, 장민호가 치열한 준결승을 통과한 주인공들이었다.
이어 오는 12일 방송 예정인 '미스터트롯' 결승전의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결승 예고에서는 지난 2월 24일 결승전이 취소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제작진들은 출연자들에게 "오늘 결승 녹화가 코로나 관계로 취소될 것 같다"라고 전했고, 출연자들은 "결승전인데 취소가 되느냐"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예고에 따르면, 결승전의 관객 투표는 당일 방송 중 진행되는 문자 투표로 대체될 전망이다. '미스터트롯' 측은 생방송 문자 투표 결과에 따라 마스터 점수와 응원 투표를 뒤집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