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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석ㆍ권진원ㆍ리처드 용재오닐ㆍ조수미ㆍ정태춘…'열린음악회' 스페셜 라인업

▲'열린음악회' MC 이현주 아나운서(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열린음악회' MC 이현주 아나운서(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열린음악회'가 스페셜 방송으로 꾸며진 가운데, 노래를 찾는 사람들 김광석부터 YB, 이선희, 리처드 용재오닐, 조수미, 정태춘, 박은옥 등 다양한 뮤지션들의 무대 영상이 공개됐다.

19일 방송된 KBS1 '열린음악회'는 4.19 혁명 60주년을 기념해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 같은 노래들로 꾸며졌다.

이날 '열린음악회'는 '그날이 오면', '거리에서', '행복의 나라로' 등 김광석의 무대를 연속해서 편성했다. 김광석과 함께 노래를 찾는 사람들, 윤선애, 안치환, 권진원 등이 시청자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이어 YB와 이선희의 무대가 전파를 탔다. YB는 '애국가'와 '행진'을, 이선희는 '아침이슬'과 '아름다운 강산'을 열창했다.

비올라 리처드 용재오닐의 무대가 이어졌다. 리처드 용재오닐은 '쇼스타코비치의 왈츠', '성자들의 행진'을 연주했다. 소프라노 조수미의 '오버 더 레인보우', '아리아리랑'의 무대도 시청자들을 만났다.

마지막으로는 정태춘, 박은옥의 '시인의 마을'과 '회상', 정태춘과 바리톤 박정섭이 부른 '이 어두운 터널을 박차고'로 방송의 끝을 알렸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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