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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남 징계, 견책에 그쳤다…김동욱ㆍ이승준 안도의 한숨

▲견책(사진=MBC '그남자의 기억법' 방송화면 캡처)
▲견책(사진=MBC '그남자의 기억법' 방송화면 캡처)

'그 남자의 기억법' 장영남의 징계가 견책에 그쳤다.

29일 방송된 MBC '그 남자의 기억법'에서는 최희상(장영남), 김철웅(이승준), 이정훈(김동욱)의 징계가 결정됐다.

앞서 이정훈은 여하진(문가영)이 스토커에 납치됐다는 사실을 알고 뉴스 방송을 앞두고 있었음에도 여하진을 구하러 갔다. 그를 대신해 뉴스를 방송한 김철웅, 이들의 책임자인 최희상 국장까지 징계위원회에 회부됐다.

이날 방송에서 징계 결과가 나왔다. 최희상은 견책에 그쳤고, 김철웅과 이정훈은 감봉 3개월을 받았다. 이정훈은 징계 결과를 보고 최희상 국장 사무실에 방문, 업무 복귀를 축하했다.

한편, 견책은 징계의 한가지로 근로자 하여금 각성하게 하는 징계를 말한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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