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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학선ㆍ이대훈ㆍ진종오, 올림픽 레전드 사부단…'차은우ㆍ김동현 합류' 집사부일체 출연

▲집사부일체(사진=SBS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처)
▲집사부일체(사진=SBS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처)

차은우, 김동현이 고정 멤버로 합류한 가운데, 이대훈 진종오 양학선 등 올림픽 레전드 사부단이 '집사부일체'에 출격했다.

3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새롭게 구성된 5인 완전체 이승기, 신성록, 양세형, 차은우, 김동현이 올림픽 레전드 사부단을 만났다.

멤버들은 지압판 위에서 PT체조 83번을 한 뒤, 다시 한 번 365초를 버티라는 미션을 받았다. 제작진은 "365초를 다시 하는 것도 힘든데, 83일을 앞두고 고통스러운 훈련을 365일 더 해야 하는 분들이 오늘의 사부다"라며 올림픽 레전드 사부단의 출연을 귀띔했다.

이날 방송에는 태권도 역사상 최초로 아시안게임 3연패를 이룬 '대한민국 태권도 간판 스타' 이대훈, 우리나라 최다 메달리스트 '사격 황제' 진종오, 대한민국 체조 역사 최초 금메달리스트이자 세계 유일 '도마의 신' 양학선까지 현역 레전드 사부들이 등장했다.

이들은 등장부터 '넘사벽' 기술로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눈앞에서 화려하게 펼쳐진 태권도, 사격, 기계체조 기술에 열광했다. 특히, 사격 레전드 진종오 사부는 감탄하는 멤버들을 향해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죠”라며 근거 있는 자신감을 내비쳐 눈길을 끌었다.

또 이승기, 신성록, 양세형, 차은우, 김동현은 태권도 현역 레전드 이대훈를 상대로 5:1 겨루기에 도전했다. 경기에 앞서 전술을 세우던 중, 한국인 최초로 UFC에 진출한 '레전드 파이터' 김동현은 "나는 전술의 대가다. 온몸이 무기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쳐 웃음을 자아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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