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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팝핀현준, 홍어&낚시 놓고 처남과 불꽃 튀는 자존심 대결

▲‘살림남2′ 팝핀현준(사진제공=KBS 2TV)
▲‘살림남2′ 팝핀현준(사진제공=KBS 2TV)
팝핀현준과 처남의 자존심을 건 대결이 펼쳐졌다.

16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팝핀현준이 처가를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 팝핀현준은 아내 박애리, 딸 예술이와 함께 목포 처가를 찾았다. 처남 가족은 현준 가족을 반갑게 맞아 주었고 목포 특산물로 한 상 가득 음식을 차려냈다.

식사를 하던 중 장난기가 발동한 처남은 현준에게 홍어를 먹어 보라고 권했다. 주저하던 현준은 처남의 끈질긴 권유에 결국 홍어를 입에 넣었고, 처남은 쩔쩔매는 현준을 보며 웃음을 터뜨렸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대화가 이어지던 중 처남은 현준 부부에게 자신의 고민을 토로했다. 순간 분위기는 급속히 냉각되었고 현준 부부는 난감한 표정을 지었다.

한편, 다음날 현준과 처남은 바다낚시에 나섰다. 목포 출신 처남은 “태어나면서부터 낚시했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고, 현준은 “저는 태평양에서 해 봤거든요”라며 자신의 승리를 확신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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