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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나이 44세 가내 수농업자…집에서 파인애플 농사 도전('나혼산')

▲박세리 나이 44세의 프로 가내수농업자(사진제공=MBC)
▲박세리 나이 44세의 프로 가내수농업자(사진제공=MBC)

박세리가 나이 44세에 혼자 사는 일상을 공개했다.

박세리는 22일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자신의 집은 물론, 반려견과의 사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박세리는 울창한 숲으로 변화한 세리 하우스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박세리는 아침부터 골프 연습과 알찬 먹방으로 바쁜 하루를 보냈다. 그런데 박세리의 집에 대형 화분이 끊임없이 등장했다. 박세리는 한층 건강해질 집에 대해 기대감을 드러내지만, 끝도 없는 배달에 "갑자기 집이 정글이 됐는데"라며 난감해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대형 화분에 이어 다양한 종류의 모종까지 등장했다. 박세리는 특히 외국 생활에서의 노하우를 선보이며 파인애플 농사에 도전한다고 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또 나래바 못지않은 럭셔리한 세리바와 마치 편의점 진열대처럼 꽉 찬 팬트리까지 갖춰진 세리하우스가 공개됐다. 자연의 향기를 물씬 풍기면서도 다채로운 매력을 겸비한 대반전 세리하우스에서 사는 44세 박세리의 일상이 시청자들을 즐겁게 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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