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EBS'세계테마기행' 불교 왕국 부탄, 팀푸ㆍ모티탕 타킨 보호구역ㆍ파로 종ㆍ탁상 사원으로 떠나다

▲EBS'세계테마기행' 부탄(사진제공=EBS1)
▲EBS'세계테마기행' 부탄(사진제공=EBS1)
EBS'세계테마기행'이 행복의 왕국 부탄의 팀푸, 도르덴마 황금 부처상, 모티탕 타킨 보호구역, 파로 종, 탁상 사원으로 떠난다.

16일 방송되는 EBS '세계테마기행-낯선 기행, 아시아 4부. 알수록 신비한 부탄'에서는 아시아에 숨겨진 미지의 땅을 찾아 떠난 여행, 부탄을 소개한다.

인도와 중국 사이에 숨어있는 행복의 왕국 부탄(Bhutan). 그 신비의 베일을 벗기기 위해 히말라야의 동부로 향한다. 부탄의 수도 팀푸(Thimphu)에 도착마자하자 가장 먼저 향한 곳은 부다 포인트(Buddha Point)라고도 불리는 도르덴마 황금 부처상(Buddha Dordenma)이 있는 곳이다.

▲EBS'세계테마기행' 부탄(사진제공=EBS1)
▲EBS'세계테마기행' 부탄(사진제공=EBS1)
팀푸 시내를 바라보고 있는 거대한 부처상의 위용을 느끼며 다음 목적지인 모티탕 타킨 보호구역(Motithang Takin Preserve)으로 향한다. 염소의 머리에 소의 몸을 지녔다는 신비의 동물 타킨(Takin). 이곳에서 야생의 모습 그대로 보호되고 있는 희귀 동물 타킨을 만나본다.

▲EBS'세계테마기행' 부탄(사진제공=EBS1)
▲EBS'세계테마기행' 부탄(사진제공=EBS1)
가파른 산길을 굽이굽이 달려 도착한 곳은 과거 부탄의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였던 파로(Paro). 이곳에 온 이유는 바로 파로에서 오랫동안 살아온 케상 씨의 집을 방문하기 위해서인데. 전통 방식으로 지어진 케상 씨의 집에서 나무 욕조에 달군 돌을 넣고 하는 전통 목욕을 즐기고 부탄식 피자인 전통 음식 점자도 먹으며 부탄 사람들의 일상을 공유해본다.

▲EBS'세계테마기행' 부탄(사진제공=EBS1)
▲EBS'세계테마기행' 부탄(사진제공=EBS1)
파로에서의 다음 여정지는 가파른 언덕 위에 지어진 요새 파로 종(Paro Dzong)이다. 종(Dzong)은 불교 사원과 행정 관청들이 함께 들어서 있는 부탄만의 독특한 기관으로 지역의 요충지에 위치한다. 파로의 종에서 아름다운 춤과 노래로 이뤄진 전통 공연을 보고, 직접 배워보는 시간도 가져본다.

해발 3,000m가 넘는 산 중의 산, 부탄을 대표하는 사원인 탁상 사원(Paro Taktsang)에 방문하기 위해 산행에 나선다. 깎아지른 절벽에 매달려있는 아찔하고도 기이한 사원을 보며 부탄 사람들의 불심을 느껴본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