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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저녁' 창원 가성비 맛집 소개…8천원 소갈비찜 VS 7천원 육회냉면

▲생방송 오늘저녁
▲생방송 오늘저녁

'생방송 오늘저녁'이 경남 창원의 8천원 소갈비찜과 7천원 육회냉면을 소개한다.

29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저녁'의 코너 '슬기로운 외식생활'에서는 혼자 먹기 힘든 메뉴 중 하나인 소갈비찜을 1인으로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맛집을 찾는다.

뚝배기 가득 담아낸 소갈비찜과 된장찌개까지 단돈 8천원에 맛볼 수 있는 이 가게의 가성비 비결은 주인장이 직접 통갈비을 사서 절단해 원가를 절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소갈비는 초벌 삶기 후에 지방층을 일일이 분리하기 때문에 야들야들한 살코기만 즐길 수 있다.

게다가 국물까지 남김없이 싹 먹게 되는 매콤달콤한 양념장은 다진 마늘을 듬뿍 넣어주는 것이 포인트다. 잡냄새를 잡아줄 뿐만 아니라 감칠맛을 내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점심메뉴를 시키면 철판불고기 200g을 단돈 2천원에 맛볼 수 있는 식당도 있다. 고깃집이기 때문에 점심 장사를 위해 가성비 메뉴를 개발하게 됐다는데. 된장찌개, 김치찌개, 육회비빔냉면 등을 시키면 철판불고기를 2천원에 제공하고 있다. 저렴한 가격에도 좋은 재료만 쓰는 것이 철칙이다.

불고기용은 한돈 전지만을 사용하고, 육회비빔냉면 역시 한우 투플만 받아 사용한단다. 게다가 7천원 육회 비빔냉면 안에 생육회를 100g씩 넣어주고 있어 손님들 만족도가 높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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