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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연, 치매증상 심해지나? '한 번 다녀왔습니다' 예고 이민정 "제 이야기 들으셔야해요"

▲'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민정(사진제공=KBS2)
▲'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민정(사진제공=KBS2)
'한 번 다녀왔습니다'의 이민정이 김보연의 치매사실을 알아챘다.

22일 방송된 KBS2 '한 번 다녀왔습니다' 87~88회 예고에서 송나희(이민정)는 최윤정(김보연)에게 "그런 증상이 처음이었냐. 건망증이 생활이 불편할 정도로 심해진 적이 있냐"라고 물었다.

최윤정은 홀로 백화점 쇼핑에 나섰고 무엇인가 잃어버렸는지 "매장에 CCTV 다시 확인해봐라"고 따졌다.

장옥분(차화연)은 윤규진(이상엽)에게 "부모 자식이란 게 그렇다. 미워하다가도 돌아서면 마음이 아리다"라고 했다.

송나희는 윤규진에게 최윤정의 치매 증상에 대해 이야기 하고 최윤정을 찾아가 "드릴 말씀이 있다"라고 하자 최윤정은 "난 너한테 별로 들을 말이 없다"라고 매몰차게 했다. 그러자 송나희는 "아니요. 들으셔야 해요. 중요한 이야기에요"라고 말해 다음회를 기대케 했다.

한편 '한 번 다녀왔습니다' 87~88회는 23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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