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참시' 유민상(사진제공=MBC)
1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21회에서는 유민상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전현무는 "그동안 '맛있는 녀석들'을 하면서 어느 집이 1등이냐"라고 물었고 유민상은 "그런 질문 많이 받는다. 돼지갈비다"라고 말했다.
양세형이 "설마 인천이냐?"라고 물었고 유민상은 "아니다. 문래동 돼지갈비다"라고 했다.
그는 1등 선정 이유로 "음식에 잔재주가 없다. 음식점이 돌직구다. 오로지 고기 맛으로 승부하는 묵직함이 느껴진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영자는 "유민상이 말하니 돼지갈비 향이 느껴진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