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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렬비열도 공무원,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식 등대' 팔미도 등대 쉽게 정답

▲격렬비열도 등대지기 이제길 씨가 '팔미도 등대' 퀴즈를 맞혔다.(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격렬비열도 등대지기 이제길 씨가 '팔미도 등대' 퀴즈를 맞혔다.(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격렬비열도 항로표지관리원이 '유퀴즈'에 출연해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식 등대인 인천 팔미도 등대 퀴즈를 맞혔다.

14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은 공무원 특집으로 진행, 서해의 독도 '격렬비열도'를 지키는 이제길 항로표지관리원이 출연했다.

격렬비열도에서 등대 관리와 무인 표지 시설물을 관리하는 이제길 항로표지관리원은 격렬비열도 소개, 근무 환경, 예상치 못한 비상사태 등 우리가 알지 못했던 무인도 생존기를 밝혔다. 이날 그는 '소개팅'과 '자만추(뜻: 자연스러운 만남 추구)' 중 '자만추'를 추구한다고 말했으나, 유재석은 "격렬비열도에서 자만추는 조금 힘들지 않을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에게 출제된 '유퀴즈'는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식 등대에 관한 것이었다. 이제길 항로표지관리원은 정답 '팔미도'를 쉽게 맞혔다. 팔미도 등대는 1903년 처음 불을 밝힌 인천 이곳 등대. 인천 상륙 작전 성공에 결정적 역할을 해, 올해 국가지정 문화재가 됐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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