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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밀로스섬ㆍ알로니소스섬 블루 케이브ㆍ로도스섬, 아름다운 그리스

▲'세계테마기행'(사진제공=EBS1)
▲'세계테마기행'(사진제공=EBS1)
'세계테마기행'이 밀로스섬, 알로니소스섬의 다이빙 명소인 블루 케이브, 요새도시 로도스섬에서 그리스의 아름다움을 만난다.

3일 방송되는 EBS '세계테마기행'에서는 그리스의 대표 명소를 찾아 떠난 여정이 펼쳐진다.

▲'세계테마기행'(사진제공=EBS1)
▲'세계테마기행'(사진제공=EBS1)
그리스(Greece)에서 계속된 유럽 기행! 여행은 밀로스섬(Milos Island) 바닷가의 작은 마을 클리마(Klima Village)에서 이어진다. 빨강, 노랑, 파랑 등 원색의 문을 가진 집들로 이뤄진 작은 어촌 클리마. 클리마의 주민이자 어부인 꼬스따 씨를 만나 바다와 함께한 그의 삶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세계테마기행'(사진제공=EBS1)
▲'세계테마기행'(사진제공=EBS1)
밀로스섬을 뒤로하고 향한 곳은 천혜의 바다를 품고 있는 알로니소스섬(Alonissos Island). 알로니소스섬를 대표하는 다이빙 명소인 해저 동굴 블루 케이브(Blue Cave)에서 다이빙을 즐겨본다. 그리고 향한 곳은 알로니소스섬 인근의 작은 섬 페리스테라(Peristera). 30명 정도의 주민이 사는 작은 섬 페리스테라의 노부부를 만나 즐거운 추억을 쌓는다.

▲'세계테마기행'(사진제공=EBS1)
▲'세계테마기행'(사진제공=EBS1)
여정은 4㎞의 성벽으로 둘러싸인 요새 도시 로도스섬(Rhodes Island)에서 이어진다. 역사의 흔적이 가득한 구시가지를 거닐다 만난 음악가와 함께 버스킹을 즐겨본다. 다음으로 찾은 곳은 로도스섬에서 가장 오래된 마을 파네스(Fanes). 무려 2,500년의 역사를 가진 마을이라는데. 주민 모두가함께 사용한다는 야외 오븐에서 갓 구워낸 보리빵을 맛보며 그리스에서의 여행을 마무리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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