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슬라 유상증자 결상(사진=테슬라 홈페이지)
테슬라 주가가 유상증자 소식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는 8일(현지시간) 오전 11시 3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71% 하락한 624.3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외신들은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지난 9월에 이어 3개월만에 50억달러(5조 4,275억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나선다고 밝혔다. 3개월 만에 테슬라가 또 다시 대규모 자금조달에 나선 이유는 최근 주가가 급등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외신들에 따르면 테슬라는 보통주 발행을 위해 골드만삭스 및 씨티그룹 글로벌 마켓츠, 모건스탠리 등 10개 은행과 주관사 계약을 체결했다. 유상증자를 통해 테슬라는 부채를 줄여 재무구조 개선을 하려는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테슬라는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 편입 발표 이후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7일에는 시가총액 6,000억 달러를 돌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