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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현숙 수양딸, '1호' 통해 공개 "앞으로 가족끼리 자주 봐요"

▲팽현숙 수양딸 우즈베키스탄 출신 유진(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팽현숙 수양딸 우즈베키스탄 출신 유진(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팽현숙 수양딸이 '1호가 될 수 없어'에 등장했다.

20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수 없어'에서는 팽현숙과 최양락이 크리스마스 준비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친딸, 수양딸을 집으로 불렀고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팽현숙이 밝힌 수양딸의 존재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팽현숙은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유진이다. 가게 종업원으로 처음 만났다"라며 "유진이는 외국에서 혼자 와 있는 거다. 주위에 아무도 없다. 내가 친엄마처럼 대해주면 좋아할 것 같았다. 말이 잘 통한다"라고 밝혔다.

네 사람은 서로 선물 교환을 하고, 기념 사진을 찍었다. 팽현숙은 우즈베키스탄 출신 유진을 위해 고향 음식을 만들어주면서, 단란하고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유진은 "오늘 아빠와 엄마 만나서 좋았다. 가족끼리 앞으로 더 자주 만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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