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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팬클럽 따라 신안 박지도 부부ㆍ고흥 귀촌 부부, 푹빠진 시골살이 매력(한국기행)

▲'한국기행'(사진제공=EBS1)
▲'한국기행'(사진제공=EBS1)
'한국기행'이 김호중의 팬클럽을 따라 들어간 섬, 전남 신안의 박지도 장청균 씨 부부와 고흥으로 귀촌한 김동락 씨 부부의 일상을 만나러 간다.

25일 방송되는 EBS1 '한국기행'에서는 산과 바다, 고향산천으로 우리의 청춘과 추억과 꿈과 자족할 힘을 찾으러 간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보라색으로 물들인 김호중의 팬클럽을 따라 들어간 섬, 전남 신안의 박지도에는 은퇴 후 취미인 낚시를 실컷 하면서 살고 싶어 고향으로 돌아온 장청균 씨 부부가 있다. 남편이 갯벌에서 낙지를 잡아 집으로 가져가면 아내는 집 앞의 텃밭에서 재료를 가져다가 맛있는 연포탕을 끓여낸다. 소소한 일상을 즐기고 그 속에서 행복을 찾은 부부는 보랏빛 섬에서 인생 2막을 만들어나간다.

▲'한국기행'(사진제공=EBS1)
▲'한국기행'(사진제공=EBS1)
완전한 자급자족을 위해 어린 자녀를 데리고 전남 고흥으로 귀촌한 지 5년 된 김동락 씨 부부는 서툴지만 재미나는 시골살이의 매력에 푹 빠졌다. 도시의 편리함을 뒤로하고 조금 불편하지만 마음의 여유를 갖게 된 이 시골에서의 삶이 더 행복하다. 귀촌 후 매년 이 시기가 되면 마당에서 자연 재료를 채취해다가 크리스마스를 맞이할 준비를 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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