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웨이브 스낵박스’(사진제공=웨이브)
4일 웨이브(wavve)는 "14일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편의점 CU를 통해 '웨이브 스낵박스'를 한정판으로 출시했다"라고 밝혔다.
OTT 서비스와 편의점이 협력해 스낵과 콘텐츠 서비스를 결합한 이색 콜라보레이션 사례다.
'웨이브 스낵박스’에는 화이트데이에 달콤함을 선사할 수 있는 다양한 스낵류와 함께 웨이브 7일 이용권 및 컵받침(티코스터)이 동봉돼 있다. 웨이브 이용권으로는 지상파, 종편 등 주요 방송채널과 VOD, 인기 해외시리즈와 영화 6천편 등 약 35만편 콘텐츠를 무제한 즐길 수 있다.
한편, 웨이브에서는 ‘웨이브 스낵박스’ 출시를 기념해 특별하게 구성된 ‘웨이브XCU 특집관’도 선보인다. 특집관에는 화이트데이에 볼만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를 비롯해 커플 예능, 로맨스 영화, 해외시리즈 등 다양한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웨이브 원희정 매니저는 "최근 업계에 불고 있는 이종 브랜드 간 협업 트렌드를 반영해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달콤한 선물과 함께 특별한 스토리가 있는 화이트데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