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서구 미도방 만두 달인(사진제공=SBS)
인천 서구 미도방 만두 달인의 비법을 '생활의 달인'에서 공개한다.
15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인천 사람들 사이에 전설이라 불리는 인생 만두 가게를 찾아간다. 종이 포장은 투박하고 평범하지만, 그 속에 담긴 만두의 맛은 완벽하다고 극찬이 쏟아진다.
부부가 운영하는 이곳은 매일 아침 두 사람의 찰떡궁합 속에서 만두가 만들어진다. 매일 아침 아내가 직접 정성스레 만두피를 만들고, 달인은 옆에서 10가지 재료를 정성스레 손질해 만두소를 만든다.
두껍지만 쫄깃쫄깃한 만두피 안에 식감이 살아있는 만두소 궁합은 완벽 그 자체라고 한다. 박상석(64, 경력 35년) 달인의 30년 세월이 담긴 만두 비법을 '생활의 달인' 시청자들을 위해 공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