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구석1열’(사진제공=JTBC)
4일 방송되는 ‘방구석1열’에서는 공포 캐릭터 특집으로 뱀파이어, 좀비와의 사랑을 그린 판타지 로맨스 ‘트와일라잇’과 ‘웜 바디스’를 다룬다.
이날 변영주 감독은 ‘트와일라잇’에 대해 ”영화의 원작 소설은 출간 당시 미국 전역을 들썩이게 했다. 첫 번째 시리즈는 130주 동안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당시 최고 인기였던 ‘해리포터’ 시리즈에 버금가는 작품으로 평가됐다“ 라며 ‘시리즈의 높은 인기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이어 이화정 기자는 ”’해리포터’가 아동 문학이었다면 ‘트와일라잇’은 영 어덜트 장르의 길을 열어준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방구석1열’(사진제공=JTBC)
‘트와일라잇’ 만의 독특한 뱀파이어 특징을 접한 박상영 작가는 ‘뱀파이어 테라피'를 받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 “뱀파이어가 되면 살도 빠지고 근육도 생기는지?”라고 덧붙이며 뱀파이어가 되고 싶은 열망을 드러내 모두를 폭소케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