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종익 덱스터 스튜디오 대표(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강종익 덱스터 스튜디오 대표가 '유 퀴즈'에 출연했다.
7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시각효과(VFX)로 시공간의 경계를 허문 CG업체 덱스터 스튜디오의 강종익 대표가 출연했다.
덱스터스튜디오는 지난 2월 9일 열린 제41회 청룡영화상에서 영화 '백두산'으로 기술상과 최다관객상을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 받은 기업이다.
강종익 대표는 '신과 함께', '승리호', '기생충', '미스터 고' 등 할리우드급 CG를 자랑하는 수많은 작품들을 완성시킨 '시간의 마술사'로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강 대표는 단 7초를 위해 5개월을 고생한 장면을 비롯해 우리가 눈치채지 못했던 CG 효과, 작업 뒷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냈다.
한편, 덱스터의 주가는 7일 종가 7,850원을 기록했다. 덱스터의 시가총액은 약 1,990억 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