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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손나은, 동생 손새은과 YG 한솥밥 먹나 "긍정 검토 중"

▲손나은 손새은 자매(사진=비즈엔터DB, 지산골프아카데미(오른쪽))
▲손나은 손새은 자매(사진=비즈엔터DB, 지산골프아카데미(오른쪽))

에이핑크 손나은과 그의 동생 프로골퍼 손새은이 YG 한 식구가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손나은은 지난 29일 플레이엠과 재계약을 하지 않고,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임을 알렸다. 손나은을 제외한 에이핑크 5인은 플레이엠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손나은이 YG로 소속사를 옮기게 되면, 손나은은 동생인 프로골퍼 손새은과 YG 한솥밥을 먹게 된다. 손새은은 지난 2017년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에 입회, 프로로 데뷔했으며 그해 YG스포츠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이날 플레이엠은 "손나은은 당사와 함께하지 못했지만 팀에 대한 애정은 6인 모두 한결 같기에, 당사는 이와 관련해 긍정적이고 협력적인 관계를 이어가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멤버 6인 전원은 여전히 에이핑크로, 따로 또 같이 향후 팀 활동을 함께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이며 에이핑크 활동 가능성을 열어놨다.

에이핑크는 2011년 '몰라요'로 데뷔, '미스터 츄'(Mr.Chu), '노노노'(NoNoNo) '1도 없어' '덤더럼'(Dumhdurum)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10년 동안 성공적인 그룹 활동을 이어왔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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