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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태 나이 8살 연하 아내 백아영, 시어머니에 서운함 토로 "내 공은 하나도 없는 것 같다"

▲'속풀이쇼 동치미'(사진제공=MBN)
▲'속풀이쇼 동치미'(사진제공=MBN)
오정태 나이 8살 연하 아내 백아영이 아들만 챙기는 시어머니에게 섭섭함에 눈물을 흘린다.

29일 방송되는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며늘아! 나 같은 시어머니 없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방송에게 오정태 아내 백아영이 자신의 마음을 몰라주는 시어머니에게 서운한 마음을 토로한다. 백아영은 어머니에게 생활비나 용돈을 보내드리면 바로 남편 오정태에게 고맙다고 연락이 온다고 말하며 보내드린건 난데 아들에게만 고마워 하시는 시어머니가 서운하지만 이해하려고 노력하며 넘어가고 있다고 전한다.

또한 백아영은 첫 집을 마련했을 때 가족들을 초대한 집들이 자리에서 시어머니는 아들 오정태만 따로 불러 축하해주시며 돈 주신일을 떠올린다. 평소 시어머니는 "우리 정태가 효자여서 잘하는 거고 우리 정태 덕분에 이렇게 사는거다. 우리 정태가 고생해서 번 돈이다"라고 말해왔다고 한다. 생활비 아껴서 어머니를 위해 드렸던 백아영은 "내 공은 하나도 없는 것 같다"라며 서운한 마음에 눈물을 터뜨린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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