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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광활한 터키 아나톨리아고원

▲'세계테마기행'(사진제공=EBS1)
▲'세계테마기행'(사진제공=EBS1)
'세계테마기행'이 터키의 광활한 아나톨리아고원을 만나본다.

17일 방송되는 EBS '세계테마기행'에서는 그림 같은 사계의 풍경들이 펼쳐지는 고원으로 떠나본다.

동서양 문명의 교차로 터키로 떠난다. 터키(Turkey)는 광활한 아나톨리아고원(Anatolia Plateau)이 국토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나라. 터키의 최대 도시 이스탄불(Istanbul)에서 여행을 시작한다. 아름답고 화려한 돌기둥이 있어 지하 궁전이라 불리는 저수지, 예레바탄 지하 궁전(Yerebatan Basilica Cistern)은 8만 톤의 물을 저장할 수 있는 엄청난 규모를 자랑한다. 다채로운 볼거리와 활기가 넘치는 그랜드 바자르와 야시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 다음 여행지로 떠난다.

▲'세계테마기행'(사진제공=EBS1)
▲'세계테마기행'(사진제공=EBS1)
겨울이면 영하 40℃까지 내려간다는 카르스(Kars)에서도 가장 춥다는 츨드르 호수(Lake Cildir)는 ‘미치다’라는 뜻을 갖고 있을 정도로 겨울엔 혹한의 날씨가 이어진다. 말 썰매를 타고 설원 같은 얼음 호수를 달려보고, 에스메프나르 쾨이(Esmepinar koyu)의 주민들과 츨드르 호수에서 잡은 겨울 별미, 숭어 요리를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가져본다. 이동 중 눈 쌓인 도로를 치우는 제설 현장에서 우연히 만난 사람들과 춤을 추고 마지막 여정인 카이세리(Kayseri)로 향한다. 전통 인형을 만들며 살아가는 소안르 마을(Soganli village)의 할머니를 만나 함께 인형을 만들며 따뜻한 시간을 나눠본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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