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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미래, 나이 32세 트로트 가수…'진품명품' 첫 출연 "고가구에 관심 있어"

▲가수 신미래(사진=KBS1 '진품명품' 방송화면 캡처)
▲가수 신미래(사진=KBS1 '진품명품' 방송화면 캡처)

'인간 축음기' 트로트 가수 신미래가 나이 32세에 '진품명품' 첫 출연을 알렸다.

신미래는 4일 방송된 KBS1 'TV쇼 진품명품'에 출연했다. 이날 MC 강승화 아나운서는 신미래를 소개하기에 앞서 "노래를 독특하게 잘 부르는 가수"라며 "이 분의 팬들로부터 '진품명품' 게시판에 섭외 요청이 쇄도했었다"라고 밝혔다.

강승화 아나운서는 '트로트계 아이돌'이라고 신미래를 소개했고, 신미래는 '오빠는 풍각쟁이'의 한소절을 부르며 '인간 축음기'라고 말했다. 강승화 아나운서는 "신미래 씨의 목소리가 '진품명품'과 색깔이 맞다"라고 했고, 신미래에게 고미술품에 관심이 많은지 물었다.

신미래는 "고가구가 예쁘다고 생각해 관심이 많다"라며 "오늘 첫 출연이라 너무 떨리지만 선배님들과 열심히 감정해보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날 '진품명품'에서는 태극문 이층장, 청화백자 수복문 대접, 강환섭 판화집 등을 감정했다.

한편, 신미래는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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