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배우 문채원이 나이 36세 모태 배우의 외모를 자랑했다.

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배우 문채원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신동엽은 문채원의 어린 사진을 공개하면서 어릴 적부터 문채원이 출중한 외모를 보여줬다고 말했다. 이어 신동엽은 "외모 중 가장 마음에 드는 곳이 어디냐"라고 물었다.

문채원은 "눈, 코, 입 중 하나는 아닌 것 같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신동엽은 "전부 다 마음에 든다는 뜻이냐"라고 농담을 햇고, 문채원은 "전반적인 조합이 마음에 든다"라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