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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오케이광자매' 이광식(전혜빈), 이광태(고원희)와 갈등 심화…다음주 예고 가짜임신 들통?

▲오케이광자매 예고(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오케이광자매 예고(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오케이 광자매' 이광식(전혜빈)과 이광태(고원희)의 갈등이 심화됐다.

25일 방송된 KBS2 '오케이 광자매'에서는 신혼여행을 다녀온 이광식 부부와 이광태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신혼여행을 와서 함께 저녁을 먹던 이광식은 부잣집 며느리 행세를 하는 이광태를 데리고 나와 "결혼식 전과 후가 어떻게 싹 다르냐"라고 다그쳤다. 그러자 이광태는 "언니 나한테 자격지심 있느냐"라며 "결혼식 같이 하는 게 아니었다. 언니 수준 맞추느라 포기했다. 그래서 후회막급이다 그동안 나 무시했던 사람들에게 보여줄 절호의 찬스였는데"라고 받아쳤다.

네 사람은 저녁을 먹고 노래방을 갔다. 그러던 중 이광식은 이광태가 임신을 하지 않았다는 것을 눈치챘다. 하지만 이광태는 "빨리 임신하면 된다. 당장 오늘 하면 된다"라고 태연하게 말했다.

광태 부부는 허풍진(주석태)에게 인사하러 갔다. 허풍진은 집안 살림에 필요한 것을 사라며 카드를 줬다. 그런데 광태 부부는 백화점에서 폭풍 쇼핑을 했다. 결국 풍진은 광태를 불러 "돈을 대책 없이 막 쓰면 안 됩니다"라고 경고했다. 그러자 이광태는 "그래도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느라 저와 애기 둘 다 너무 힘들어요"라고 했다.

이어 광식은 삼겹살 파티 중 가족들이 홀대를 하는 것에 속상함을 감추지 못했다.

방송 직후 공개된 39회 예고에서는 혼인신고 직전 이광태가 임신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 변사채(고건한)이 혼인 신고를 막 하려는 이광태와 허기진(설정환), 동행한 허풍진에게 달려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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