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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결방, 임영웅 못 본다…코로나19 확진 여파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사진제공=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사진제공=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을 못 본다.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등으로 인해 TV조선이 결방을 결정했기 때문이다.

TV조선은 지난 28일 "'사랑의 콜센타'가 부득이하게 결방을 결정해, 긴급하게 특별판을 준비했습니다"라고 밝혔다. 29일 '사랑의 콜센타'는 66회가 아닌 '미스터트롯 톱6 유닛 및 메들리 특집'으로 방송된다.

앞서 '사랑의 콜센타' 주요 출연진인 영탁, 김희재, 장민호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또 그 외 출연진과 스태프도 자가 격리 중이다.

한편, '사랑의 콜센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등이 출연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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