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어남선생’ 류수영, 30분 족발 비빔면 레시피 공개 "홍콩에 온 것 같지 않나?”

▲'편스토랑'(사진제공=KBS 2TV)
▲'편스토랑'(사진제공=KBS 2TV)
‘어남선생’ 류수영이 30분 족발 레시피를 공개한다.

30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여름의 맛’을 주제로 한 29번째 메뉴 개발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류수영은 야식의 왕 ‘족발’ 레시피를 공개한다. '어남선생' 류수영은 늦은 시간 촬영을 하던 중 배가 고프다는 제작진을 위해 30분 만에 족발을 만들겠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류수영은 “막 삶아서 따뜻한 족발이 정말 맛있다”라며 “30분이면 된다”라고 30분 족발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류수영은 약속한 것처럼 타이머를 켜고 30분 족발 만들기에 돌입했다. ‘편스토랑’ 식구들도 집에서 30분 안에 맛있는 족발이 완성될 것인지 기대감을 갖고 지켜보는 가운데, 류수영은 각종 꿀팁들을 공유한다.

▲'편스토랑' (사진제공=KBS 2TV)
▲'편스토랑' (사진제공=KBS 2TV)
정육점에서 돼지족을 구입할 때부터 요청해야 할 사항부터 맛있는 간을 위해 필요한 비장의 킥 재료들, 이외에도 족발의 생명이라고 할 수 있는 ‘쫄깃한 식감’을 위한 류수영의 비법 등이 공개되며 모두의 감탄을 유발했다. 또한 족발을 활용한 비빔면까지 선보인다.

족발이 완성될수록 맛있는 냄새가 나자 류수영은 “비행기 타고 홍콩에 온 것 같지 않나?”라며 행복해했다. 요리할 때면 언제나 누군가를 먹일 생각에 즐거워하는 어남선생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과연 류수영이 집에서 30분 만에 완성한 족발은 어떤 비주얼과 맛을 자랑할지 공개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