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효림·정명호 부부 딸, 김수미 손녀 조이(사진제공=KBS)
'슈돌' 배우 서효림과 그의 남편 정명호가 딸 조이의 일반식 먹방에 도전했다.
1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폭풍 성장한 조이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조이는 두 다리로 걸어 나오며 시선을 강탈했다. 이제 제법 두 다리에 힘이 붙은 조이의 힘찬 걸음마가 그동안 조이가 얼마나 성장했는지를 보여준 것이다. 서효림과 정명호는 그런 조이를 위해 아침부터 볼풀 놀이부터 비행기 놀이까지 다양한 놀이들로 웃음을 유발했다.
기동력을 갖춘 조이 덕분에 이들의 일상은 더욱 재미있는 일들로 가득 채워졌다. 특히 엄마, 아빠가 아침밥을 먹는 동안 거실에서 리모컨을 획득한 조이가 유료 영화 결제창까지 틀어 긴장감을 높였다.
또 조이는 처음으로 일반식 먹방에도 도전했다. 손맛의 대가 김수미의 손녀인 조이가 보여줄 새로운 먹방에 시청자들의 시선이 모였다. 이어 정명호와 조이는 처음으로 둘이서 심부름도 나섰다. 부녀의 심부름에 서효림이 폭발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