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상이몽2'(사진제공=SBS)
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다음주 예고로 전진과 류이서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승무원 출신 류이서는 강사로 변신해 후배들에게 컴플레인을 대처하는 상황극을 전진과 함께 교육했다.
진상 손님 역할을 맡은 전진은 눈치 없게 무리수를 부렸고 류이서는 화가 났지만 꾹 참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전진과 류이서는 쇼호스트 동지현과 만나 홈쇼핑 특강을 들었다. 전진과 류이서는 발성, 발음 등 스파르타식 특훈을 받았고 동지현과 함께 실전으로 생애 첫 홈쇼핑에 도전했다.
한편 전진과 류이서 그리고 동지현이 출연하는 '동상이몽2'는 9일 방송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