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문연배 기자]
▲'편먹고 공치리' 유현주(사진제공=SBS)
유현주는 4일 경기도 용인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6,722야드)에서 열린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2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중간합계 1언더파 143타로 공동 55위로 예선을 통과했다.
▲'편먹고 공치리' 유현주(사진제공=SBS)
유현주는 "우선 트러블 샷에 덤덤해졌다"라며 "시합할 때도 '그래 가볼 테면 가봐라 얼마든지 쳐줄테니'라는 마인드가 생겼다. 멘탈이 강화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편먹고 공치리' 유현주(사진제공=SBS)
한편 지난해 정규투어에서 뛴 유현주는 상금랭킹 109위에 그쳐 60위까지 주는 투어 카드를 받지 못해 올해는 드림(2부)투어에서 뛰며 내년 정규투어 재입성을 노리고 있다
앞서 4월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서는 목의 담 증상으로 기권한 데 이어 5월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는 컷 탈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