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웨이브, ‘검은 태양’ 스핀오프 '뫼비우스: 검은 태양' OTT 독점 공개

▲'뫼비우스: 검은 태양'(사진제공=웨이브)
▲'뫼비우스: 검은 태양'(사진제공=웨이브)
드라마 '검은 태양' 스핀오프가 공개된다.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wavve)는 오리지널 ‘검은 태양’에 이어 오늘부터 스핀오프 ‘뫼비우스: 검은 태양’을 OTT 독점 제공한다고 밝혔다. 스핀오프는 총 2부작으로 29일과 30일 양일간 밤 10시 MBC 본 방송 종료 직후 공개된다.

웨이브는 지난 10월 17일부터 본편보다 과감한 액션과 상세 장면이 더해진 ‘검은 태양’ 무삭제판을 OTT 독점 공개하고 있다.

‘검은 태양’ 프리퀄 격인 ‘뫼비우스: 검은 태양’은 박하선이 연기한 ‘서수연’ 캐릭터를 중심으로 본편에서 못다한 이야기들을 담는다. 블랙 요원 장천우(정문성 분)와 서수연의 인연, 도진숙 해외 파트 차장(장영남 분)의 과거 등 본편에서 궁금증을 유발했던 인물들의 이야기를 자세히 풀어낸다.

특히 본편에서 충격적 결말을 맞은 서수연 역의 박하선이 남궁민(한지혁 역)과는 또 다른 박하선만의 첩보 액션을 선보이며 본편의 감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웨이브 국내편성사업부 임창혁 책임매니저는 "앞서 ‘검은 태양’ 무삭제판이 신규 유료 회원을 월등히 견인하며 종영까지 뜨거운 관심을 받은 만큼 스핀오프 역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웨이브는 오리지널 '검은 태양'의 종방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오는 11월 3일까지는 나의 국정원 요원 타입을 알아볼 수 있는 '블랙요원 심리테스트'를, 11월 7일까지는 직접 블랙요원의 단서를 찾아볼 수 있는 카카오톡 인터랙티브 챗봇을 운영한다. 이벤트 기간 내 결과를 공유한 테스트 참여자 혹은 챗봇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웨이브 1개월 이용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