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선호 '1박 2일' 출연분 편집(사진=KBS2 '1박 2일 시즌4' 방송화면 캡처)
'1박 2일 시즌4' 김선호가 촬영지 갈대밭, 낙안읍성 산책 등에서 풀샷으로만 등장하고, 문세윤 짝꿍으로는 한 컷도 나오지 않았다.
31일 방송된 KBS2 '1박 2일'은 '순천에 갈 때'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1박 2일' 멤버들은 가을 남해의 정취를 제대로 만끽했다.
이날 순천만 갯벌에 도착하기 전 멤버들은 두 사람씩 짝을 지어 이동했고, 순천의 갈대밭 풍경을 마음껏 감상했다. 이어 순천만 갯벌으로 향했다. 김종민-연정훈, 딘딘-라비, 문세윤-김선호가 짝이 됐다.

▲김선호와 짝을 이룬 문세윤(사진=KBS2 '1박 2일 시즌4' 방송화면 캡처)
문세윤은 차를 타고 이동하면서 문DJ로 깜짝 변신, 마치 라디오 고민 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상황극을 연출했다. 하지만 같이 짝을 이룬 김선호의 반응은 방송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