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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르파티' 황수경 아나운서, 나이 51세 '복면가왕' 차기 MC 욕심 표출…원미연 정체 추정 '해피 핼러윈'에 패배

▲황수경 아나운서(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황수경 아나운서(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아모르파티' 정체 황수경 아나운서가 나이 51세에 '복면가왕' 차기 MC자리를 욕심냈다. 그는 아쉽게 가수 원미연으로 추정되는 '해피 핼러윈'에 패배했다.

3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아모르파티'로 황수경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그는 '해피 핼러윈'과 함께 이은하의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을 불렀다.

투표 결과, 20대 1로 '해피 핼러윈'이 승리했다. '아모르파티'에게 표를 준 사람은 김구라였다. 김구라는 "내가 '복면가왕' 출연을 추천했다"라며 '아모르파티'의 정체를 눈치챈 모습이었다.

'아모르파티'는 이문세의 '알 수 없는 인생'을 부르며 정체를 공개했다. 그는 KBS 출신 아나운서 황수경이었다. 황수경은 '라디오스타' 출연 당시 김구라가 용기를 줘서 '복면가왕'에 출연했다고 말했다.

이어 황수경은 프리랜서가 된 이후 욕심 나는 프로그램이 있느냐는 질문에 '복면가왕'을 이야기했고, 김성주를 당황하게 했다. 출연진 역시 14대 7로 황수경을 더 선호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복면가왕' 시청자들은 '해피 핼러윈'은 가수 원미연으로 추정하고 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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