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제주 억새 뷰 스테이ㆍ올 스위트 호텔, 나이 39세 '인스타그램 장인' 기은세도 놀란 로맨틱 숙소

▲'제주 올 스위트 호텔' 기은세(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제주 올 스위트 호텔' 기은세(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인스타그램 장인' 기은세가 제주 억새 뷰 스테이와 제주 올 스위트 호텔을 '구해줘 숙소'에서 소개한다.

3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숙소'에서는 10주년 리마인드 웨딩 여행을 떠나고 싶은 의뢰인 부부의 맞춤 숙소를 찾아나선다. 의뢰인 부부는 로맨틱과 럭셔리함을 모두 갖춘 숙소를 희망했다.

'놀멍' 팀에서는 팀장 김숙이 제주도로 출격한다. 절친인 배우 기은세를 직접 섭외해 함께 간다. 기은세는 숙소 소개에 앞서 "다리가 길어 보이기 위해 앉아서 사진을 찍는 경우가 많지만 그게 답이 아니다"라며 SNS 장인다운 인생샷 꿀팁을 선사해 웨딩 여행 맞춤형 코디임을 증명했다.

▲'구해줘 숙소' 기은세(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구해줘 숙소' 기은세(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두 사람은 3미터 통창으로 바다와 섬이 한눈에 보이고, 제주 억새 정원과 로맨틱 프라이빗 노천탕으로 의뢰인의 마음을 훔칠 만한 '제주 억새 뷰 스테이'를 방문한다.

이어 조식, 애프터눈 티, 석식이 무료이며 탁 트인 통창 욕조에서 아름다운 뷰를 감상할 수 있는 5성급 호텔'제주 올 스위트 호텔'로 향한다.

내년에 결혼 10주년을 맞는 기은세는 의뢰인 부부와 동질감을 느끼며 리마인드 웨딩 예행연습에 나서고, 제주도의 가을을 200% 느낄 수 있는 숙소 뷰에 감동한 기은세는 3보 1기절, 감격을 주체하지 못하고 울컥해하더니 "저 여기 예약 좀 해주세요"라며 숙켓팅 참전을 예고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