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이언티(사진 = 유니버설뮤직 제공)
일본 배우이자 싱어송라이터 및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호시노 겐이 디렉팅한 해당 뮤직비디오에서 자이언티와 호시노 겐은 서울과 도쿄 두 도시를 각 아티스트의 시선으로 조명했다.
자이언티는 오래전부터 호시노 겐을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아티스트 중 하나로 손꼽아왔으며, 호시노 겐이 제안한 뮤직비디오 콘셉트 초안에 곧바로 동의했다는 후문이다. 뮤직비디오가 서울과 도쿄 두 도시를 배경으로 한 만큼, 아티스트 각자의 위치에서 따로 촬영됐고 그 과정에서 두 아티스트의 창의력이 조화된 뮤직비디오가 완성됐다.

▲호시노 겐(사진 = 유니버설뮤직 제공)
한편 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지난 9월 1일 국내 개봉해 173만 명의 누적 관객을 기록했다. 해당 영화는 오는 12일 국내에 론칭하는 디즈니의 OTT 플랫폼 디즈니 플러스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