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시즌3(정규편성)(사진제공=SBS)
동생 NCT 도영, 형 공명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3'(꼬꼬무 시즌3)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4일 방송되는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에서는 1993년 10월 벌어진 서해훼리호 침몰 사고를 이야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꼬꼬무' 최초로 형제가 동반 출연한다. 장성규의 이야기 친구로는 NCT 도영이, 장현성의 이야기 친구로는 배우 공명이 등장한다.
NCT 도영은 '꼬꼬무' 출연의 감동을 감추지 못하고, 공명은 동생 도영과는 전혀 다른 리액션으로 '꼬꼬무' 그날 이야기에 몰입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도영은 안타까운 서해훼리호 사건의 전말을 들으며 어느 순간 눈시울을 붉혔다.
이날 도영, 공명과 함께 이현이가 장도연의 이야기 친구로 출연, 슬픔과 분노의 감정을 동시에 표출하며 깊은 탄식을 감추지 못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