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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찬ㆍ임한별ㆍ박광선, 데스매치 승리…유용민ㆍ김희석ㆍ고은성 패배(ft. 정모)

▲임한별(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임한별(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내일은 국민가수' 이병찬, 임한별, 박광선이 '데스매치'에서 유용민, 김희석, 고은성을 꺾었다.

4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에서는 본선 2라운드에 진출한 30명 참가자들의 1대 1 데스매치가 펼쳐졌다.

가장 먼저 박광선과 고은성이 맞붙었다. 박광선은 김장훈의 '난 남자다'를, 고은성은 이성애의 '그 옛날처럼'을 선곡했다. 승리는 박광선이 가져갔다. 탱고 퍼포먼스를 선보인 박광선은 마스터들에게 10표를 받았다.

두 번째 조는 김희석과 임한별이었다. 김희석과 임한별은 1표 차이 박빙의 승부를 펼쳤다. 김희석은 조덕배의 '꿈에', 임한별은 이선희의 '불꽃처럼'을 불렀다. 임한별의 무대에는 트랙스 정모가 특별 출연해 기타 연주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표 차로 승리한 사람은 임한별이었다.

▲트랙스 기타리스트 정모(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트랙스 기타리스트 정모(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1번 참가자' 유용민은 '선수부' 이병찬을 지목했다. 유용민은 박성신의 '한 번만 더'를 불렀고, 이병찬은 김건모의 '아름다운 이별'을 불렀다.

특히 이병찬은 데스매치를 준비하던 중 떠돌이 개에게 입술을 물리는 사고를 당했고, 입술을 꿰매야 했다. 악조건 속에서 이병찬은 김준수에 버금가는 감성을 보여줬고 마스터들의 '하트'를 모두 싹쓸이하며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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