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레고리 포터(사진 = 유니버설뮤직 제공)
'Still Rising'은 그레고리 포터가 자신의 음악 인생을 담은 앨범으로, 그레고리 포터의 가장 사랑받는 명곡과 함께 새로운 자작곡, 듀엣곡 등 총 34트랙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한 개의 CD에는 그레고리 포터의 전작 'Water(워터)'(2010), 'Be Good(비 굿)'(2012), 'Liquid Spirit(리퀴드 스프리트)'(2013), 'Take Me to the Alley(테이크 미 투 더 알리)'(2016) 'Nat King Cole & Me(냇 킹 콜 & 미)'(2017), 'All Rise(올 라이즈)'(2020)의 대표곡을 만나볼 수 있으며, 트로이 밀러와 함께 작업한 'I Will(아이 윌)', 'My Babe(마이 베이비)', 'Bad Girl Love(배드 걸 러브)', 'Dry Bones(드라이 보너스)' 등의 신곡도 포함됐다.

▲그레고리 포터(사진 = 유니버설뮤직 제공)
또한 리믹스를 통해 이미 세상을 떠난 레전드와 함께한 곡 역시 이 앨범의 주목할 점이다. 버디 홀리와 함께한 'Raining In My Heart(레이닝 인 마이 하트)', 엘라 피츠제랄드와 함께한 'People Will Say We’re in Love(피플 윌 세이 위아 인 러브)' 외에도 줄리 런던과 호흡을 맞춘 'Fly Me To The Moon(플라이 미 투 더 문)', 냇 킹 콜과 함께한 'The Girl From Ipanema(더 걸 프롬 이파네마)' 등이 수록된다.

▲그레고리 포터(사진 = 유니버설뮤직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