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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집 고추장 달인→광주 호떡 달인, '생활의 달인' 선정 '10대 맛의 달인'

▲'생활의 달인' 집 고추장 달인(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생활의 달인' 집 고추장 달인(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생활의 달인'이 전주 집 고추장 달인과 - 달인을 '2021 10대 맛의 달인'으로 선정했다.

20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연말 특집 '2021 10대 맛의 달인'을 공개했다. 올 한해 '맛'으로 대한민국을 빛낸 달인들 중 불꽃 튀는 심사 끝에 선발된 깊은 내공의 달인 10명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가장 먼저 소개된 '10대 맛의 달인'은 전주 집 고추장 최순옥(82) 달인이었다. 그는 친정 어머니에게 고추장 담그는 방법을 배웠다며 메주 콩을 삶을 때 돌덩어리와 늙은 호박을 함께 넣는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심사위원들은 "달인을 넘어서 무형 문화재"라고 집 고추장의 달인을 극찬했다.

▲광주 호떡 달인(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광주 호떡 달인(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두 번째로 소개된 '10대 맛의 달인'은 광주의 한 시장에서 호떡을 파는 임오수 달인이었다. 앞선 '생활의 방송' 출연 당시 달인은 들깨와 토란을 볶은 후 옥수수 물에 넣고 쪄 반죽물을 만드는 비법을 공개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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