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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인블랙 하우스, '구해줘 홈즈' 놀이공원 근접 매물 편 우승…2순위 '은메탈리스트'

▲문인블랙 하우스(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문인블랙 하우스(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문인블랙 하우스'가 '구해줘 홈즈' 놀이공원 근접 1인 가구 매물 편에서 의뢰인의 선택을 받았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용인 에버랜드와 가까운 집을 찾는 1인 가구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그는 에버랜드에서 MD(상품 기획자)로 근무 중이지만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부모님 댁에서 대중 교통으로 출퇴근하는 탓에 왕복 4시간이 소요된다고 밝혔다. 퇴근 후, 여가 시간을 보내기 위해 놀이공원과 가까운 집으로 생애 첫 독립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의뢰인은 직장에서 자차 30분 이내의 경기도 용인·수원 지역의 집을 원했다. 의뢰인이 마지막에 선택한 집은 덕팀이 고른 '문인블랙 하우스'였다.

'문인블랙 하우스'는 수원 팔달구 우만동에 위치한 도시형 생활 주택으로 검은색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고, 방 2개로 확실한 공간 분리가 가능했다. 여기에 넉넉한 기본 옵션이 의뢰인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의뢰인이 두 번째로 고민한 집은 복팀의 '은메탈리스트'였다. 이날 패배한 복팀의 박나래, 박영진, 양세형, 장동민은 각각 tvN '놀라운 토요일', '코미디 빅리그', SBS '집사부일체', 채널A '강철부대2'에서 '구해줘 홈즈' 홍보하기 벌칙을 수행하기로 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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