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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리정, '집사부일체' 제자로 합류…'그알' 엽기토끼 사건ㆍ정인아 미안해ㆍ화성 연쇄 살인사건 비하인드 스토리

▲댄서 리정(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댄서 리정(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댄서 리정이 '집사부일체' 제자로 합류해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주목했던 '엽기토끼 사건', '정인아 미안해', '화성 연쇄 살인사건' 등의 비하인드 스토리에 집중했다.

27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그것이 알고싶다' 30주년을 맞아 국내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범죄심리학자 박지선, ‘그알’의 연출을 맡았던 도준우, 이동원 PD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이들은 어디서도 듣지 못했던 '그것이 알고싶다'의 각종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3대 범죄 사건들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또 이날 방송부터 한 달간 댄서 리정이 일일 제자로 함께한다. 리정과 멤버들은 사부들을 만나기에 앞서 '그것이 알고싶다' 애청자임을 고백했다.

이날 권일용, 박지선 사부는 '신정동 엽기토끼 살인사건', '화성 연쇄 살인 사건', '정인이 사건' 등 '그알'에서 다뤘던 역대 범죄 사건들의 자세한 뒷이야기를 공개한다. 박지선 사부가 '신정동 사건'을 취재하기 위해 직접 현장에 나가 움직였던 사연부터 사이코패스를 직접 만난 권일용의 이야기에 멤버들은 그 어느 때보다 엄청난 집중도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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