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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헌ㆍ김준호ㆍ윤기원, 나이 평균 49세 '미운우리새끼' 촬영지 캠핑장서 묘한 삼각 관계…연우진 '관심UP'

▲배우 연우진(사진제공=SBS)
▲배우 연우진(사진제공=SBS)

배우 연우진이 '미운 우리 새끼' 스페셜 MC로 출연, 촬영지 캠핑장에서 펼쳐진 '나이 평균 49세' 강경헌, 김준호, 윤기원의 삼각관계에 웃음을 감추지 못한다.

27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임원희, 김준호, 윤기원이 배우 강경헌과 함께 캠핑장을 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준호와 윤기원이 과거 강경헌을 짝사랑했다고 밝히면서 묘한 삼각관계를 형성한다. 여기에 임원희까지 가세해 세 사람은 강경헌의 마음을 사로잡으려 노력한다. 핫팩과 담요를 챙겨주고, 평소와 다르게 서로 요기하겠다고 나선다.

결국 강경헌의 속마음을 알기 위해 거짓말 탐지기까지 동원되고, "이 자리에 호감 있는 이성이 있다"라는 질문에 답하는 강경헌의 입만 바라보는 '돌싱' 세 남자의 모습이 폭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한편, 이날 스튜디오에는 배우 연우진이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그는 '멜로 장인'이라는 수식어와 달리 "실제로는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도 고백을 못하고 가만히 있는다"라며 연애 바보의 면모를 드러낸다.

이어서 의외로 "학창시절에 인기가 전혀 없었다"라며 반전 과거를 고백하고, 심지어 학창시절에는 지금과180도 다른 외모 때문에 이성 친구들에게 굴욕적인 외모 디스를 당해 트라우마까지 생겼다고 밝혀 모두를 충격에 빠뜨린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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