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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강철부대 시즌2', 두 번째 탈락 부대 SDT…특전사 김황중 부상 하차→성태현 합류

▲'강철부대2' SDT 탈락(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강철부대2' SDT 탈락(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강철부대 시즌2' 두 번째 탈락 부대는 SDT였다. 또 특전사 김황중 팀장이 부상으로 중도 하차하고, 성태현이 합류했다.

5일 방송된 채널A '강철부대2'에서는 '50kg 통신 병기 수송'을 치르는 SART, SDT, 707 팀의 데스매치가 펼쳐졌다. SART와 707은 초반부터 속도를 끌어올렸고, SDT는 침착하게 기회를 노렸다.

707 이정원이 체력 고갈로 위기에 처했지만, 구성회가 뒤에서 이정원을 밀어주며 제 속도를 찾았다.

SART가 가장 먼저 보급 포인트에 도착했다. 보급 포인트에서는 추가 보급품이 지급됐다. 각 부대가 드는 무게는 227kg이었다. SART의 뒤를 707과 SDT가 쫓았다.

SART는 중간에 위험한 순간을 맞이했지만, 가장 먼저 결승점에 도착하며 데스매치를 통과했다. SART에 이어 결승점에 도착한 707 이정원은 다시 대원들이 있는 곳으로 돌아가 초반의 부진을 만회했다.

SDT는 시즌1 강준이 구원투수로 합류하는 등 전의를 불태웠지만 두 번째 '강철부대2' 탈락부대가 됐다. 대원들은 탈락 소감을 전하며 눈물을 보였다.

▲특전사 김황중 하차(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특전사 김황중 하차(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한편, 특전사에서는 김황중이 부상으로 중도 하차를 하게 됐다. 김황중 팀장과 대원들은 아쉬움 속에 이별을 했다. 김황중의 빈자리에는 성태현 대원이 합류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특전사 김황중 하차(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특전사 김황중 하차(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방송 마지막에는 세 번째 팀 탈락이 걸린 미션으로 연합전이 제시됐다. 최영재 마스터는 미션 성적이 가장 낮은 연합은 동반 탈락한다고 밝혀 출연자들을 긴장하게 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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